서유리, 성인 분리불안 의심
"자기 자신의 문제" 발끈
최병길, 폭식 증상 보여 '왜?'
"자기 자신의 문제" 발끈
최병길, 폭식 증상 보여 '왜?'

지난 방송에서 서유리는 남편을 대하는 행동과 관련해 성인 분리 불안이 의심된다는 오은영 박사의 진단을 받았다. 또한 서유리의 눈물 고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만큼, 서유리를 두고 외출한 남편 최병길 PD의 행선지가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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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내가 잠이 든 후, 몰래 일어난 남편 최병길이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허겁지겁 꺼내먹는 폭식 증상을 보인 것. 마냥 행복한 줄만 알았던 최병길의 모습에 출연진은 크게 놀랐다. 가족 심리 멘토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결혼 만족도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남편의 현재 심리 상태에 대해 분석했다.
한편, 서유리의 공황발작 그리고 최병길의 폭식증까지, 위기를 맞이한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심리 결과는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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