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사기당했다" 고백
'5억원이나…' 앓아 누워
5일만에 촬영장으로
'5억원이나…' 앓아 누워
5일만에 촬영장으로

사미자는 "지인이, 이자를 줄 테니까 얼마를 빌려달라고 해서 준 돈이 5억이었다. 그래서 이자도 제대로 못 받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내일 갚을게요. 걱정 마세요' 했는데 다음날 새벽에 돈 빌렸던 사람이 미국으로 가버렸다. 그 사람이 잘 살까. 나는 못 살 것 같아. 남의 돈으로 그렇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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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는 사기 사건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드라마 촬영 제안이 와서 5일만에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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