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부캐 '라섹', 요리나서
국민 밑반찬 3종세트 도전
"넣어요? 말아요?" 밀당 요리
국민 밑반찬 3종세트 도전
"넣어요? 말아요?" 밀당 요리

라면 전문 셰프 라섹은 '부캐의 세계'을 통해 라이브 쿡방 세계에 입문했다. 라섹은 정해진 레시피에 따라 요리를 완성하는 기존 쿡방과 달리 오롯이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의 의견을 따라 완성하는 신개념 쿡방을 펼쳤다. 셰프 맘대로 메뉴와 요리로 불통의 매력을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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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은 업그레이드된 소통 능력만큼 한층 뻔뻔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라섹은 등장부터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은 관심 없으나, 골드버튼은 탐이 난다고 밝히며 앞뒤 다른 매력을 뽐낸다.
또 장바구니 언박싱을 진행하고 "넣어요? 말아요?"라고 끊임없이 묻는 소통 등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요리의 성공과 실패 여부까지 시청자에게 달렸다고 엄포를 놓는 등 선 넘는 스릴러 쿠킹 타임을 만든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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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저의 도움으로 49년 만에 인생 최초 밑반찬을 완성한 라섹은 "오 신이시여! 이걸 진정 제가 해냈단 말입니까"라며 자화자찬하더니, 밑반찬 3종 세트 중 오직 진미채만 완성한 뒤 급히 쿡방 종료를 선언해 2만 3천여 명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라섹의 스릴러 쿡방은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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