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리가람' 진률희♥김가람 결혼
강혁민, 커플 유튜버 공개 저격
진률희 "김가람에게 사과받았다"
강혁민, 커플 유튜버 공개 저격
진률희 "김가람에게 사과받았다"

글 내용에는 여자 유튜버 A가 남자친구 B와 여자 유튜버 C가 바람을 피고 있다고 강혁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C와 관계를 끊고 A를 도와줬지만, 결국 A와 B가 다시 만나고 결혼 발표까지 하게 되면서 배신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그는 3년 전 김가람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핀 게 맞다며, 김가람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과를 받아들이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3년 전 과거의 일로 가람이를 많이 욕하고, 있습니다. 3년 전 일이더라도 잘못한 건 맞습니다. 많이 욕해주세요. 앞으로 다신 이런 일이 없을 거고, 있어서도 안되지만 여러분들 또한 저희 커플을 응원해 주신 만큼 화가 나시고 배신감이 드셨다면, 가람이를 보시면 등짝이라도 꼭 때려 주시고,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욕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저한테 더 잘 하라고 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진률희는 "제 사람을 저는 용서를 했지만 여러분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라며 "그리고 저를 통해 상처받은 그 오빠(강혁민)에게는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를 위로해 준 것도 사실이고, 잘 챙겨 준 것도 사실입니다. 시간을 내주면,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