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타이거JK와 한 무대
'펭수로 하겠습니다' 라이브
종잡을 수 없는 입담+매력
'펭수로 하겠습니다' 라이브
종잡을 수 없는 입담+매력
EBS 연습생 펭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의정부에서 온 힙합 몬스터, 필굿패밀리 타이거JK, 비지, 비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는 타이거JK, 비지, 비비는 지친 삶에 희망이 되어준 이들을 위한 곡 'Angel'로 첫 무대를 열며, 비비의 독특한 매력과 타이거JK&비지의 스웩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비비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유희열과의 인연부터 타이거JK-윤미래-비지와의 첫 만남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재즈곡 ‘Misty’를 유니크한 음색으로 선보여 모두를 반하게 만들기도 했다.
스케치북 최초의 조류 출연진, 펭수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펭수 신드롬을 불려 일으키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펭귄으로 우뚝 선 펭수는 이날 스케치북에서 역시 종잡을 수 없는 입담과 특유의 거친 매력으로 연신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MC 유희열과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끌었는데, 침도 튀고 불꽃도 튄 비트박스 대결을 펼친 데 이어 유희열의 연주에 펭수가 노래하는 세기의 콜라보가 성사되기도 했다.
4월 21일, 빌보드 진출을 위한 펭수의 첫 도전 빌보드 프로젝트 Vol.1 '펭수로 하겠습니다'가 발표됐다. 펭수는 수많은 래퍼들 중 타이거JK에게 러브콜을 보낸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했는데, 이 러브콜을 받은 타이거JK가 제안을 단숨에 거절한 이유 역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서 '펭수로 하겠습니다' 첫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는데, 펭수는 생애 첫 라이브라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빌보드 진출의 가능성을 느끼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타이거JK, 비지, 비비의 클래스를 인증한 'Angel' 무대와 랩 하는 펭귄, 펭수의 스웩을 느낄 수 있는 ‘펭수로 하겠습니다’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는 1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의정부에서 온 힙합 몬스터, 필굿패밀리 타이거JK, 비지, 비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는 타이거JK, 비지, 비비는 지친 삶에 희망이 되어준 이들을 위한 곡 'Angel'로 첫 무대를 열며, 비비의 독특한 매력과 타이거JK&비지의 스웩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비비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유희열과의 인연부터 타이거JK-윤미래-비지와의 첫 만남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재즈곡 ‘Misty’를 유니크한 음색으로 선보여 모두를 반하게 만들기도 했다.
스케치북 최초의 조류 출연진, 펭수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펭수 신드롬을 불려 일으키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펭귄으로 우뚝 선 펭수는 이날 스케치북에서 역시 종잡을 수 없는 입담과 특유의 거친 매력으로 연신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MC 유희열과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끌었는데, 침도 튀고 불꽃도 튄 비트박스 대결을 펼친 데 이어 유희열의 연주에 펭수가 노래하는 세기의 콜라보가 성사되기도 했다.
4월 21일, 빌보드 진출을 위한 펭수의 첫 도전 빌보드 프로젝트 Vol.1 '펭수로 하겠습니다'가 발표됐다. 펭수는 수많은 래퍼들 중 타이거JK에게 러브콜을 보낸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했는데, 이 러브콜을 받은 타이거JK가 제안을 단숨에 거절한 이유 역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서 '펭수로 하겠습니다' 첫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는데, 펭수는 생애 첫 라이브라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빌보드 진출의 가능성을 느끼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타이거JK, 비지, 비비의 클래스를 인증한 'Angel' 무대와 랩 하는 펭귄, 펭수의 스웩을 느낄 수 있는 ‘펭수로 하겠습니다’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는 1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