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빅스 관련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현재 법무법인 변호사를 통해 고소 절차를 확인 중"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 작성 및 유포, 행위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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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1일 새벽 홍빈은 개인 트위치 방송 1주년을 맞았다며 술방(술 마시고 하는 방송)을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동료 아이돌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홍빈은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에 사과방송을 했으나, "실수를 한 건 맞는 것 같다"면서도 "나는 그냥 원래 방송하던 대로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됐네. 아이고 무서워. 세상 조심해야 돼"라고 비꼬듯 말해 또 한 번 질타를 받았다.
오후에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고 "변명의 여지 없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행동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젤리피쉬도 "소속 아티스트 언행에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한다"라며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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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홍빈 군의 향후 활동 및 VIXX 관련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 조치 내용에 대해 안내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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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IXX 관련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현재 법무법인 변호사를 통해 고소 절차를 확인 중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 작성 및 유포, 행위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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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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