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고은 있는 곳으로
은은한 미소, 환상적 아우라
"본격적 로맨스 신호탄"
은은한 미소, 환상적 아우라
"본격적 로맨스 신호탄"

무엇보다 지난 3회에서는 평행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차원의 문의 열쇠가 만파식적이었음을 깨달은 이곤(이민호)이 다시 대한제국으로 가기로 결심, 정태을(김고은)이 있는 대한민국을 아련하게 돌아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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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김고은의 운명적 투 샷은 지난 3월 부산에 있는 한 대나무숲에서 촬영됐다. 이민호와 김고은은 휘몰아칠 운명에 맞서 떨림과 설렘을 동시에 전달해야 하는 의미심장한 이 장면을 준비하며 다소 긴장감을 드러냈던 상태. 두 사람은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꼼꼼하게 되짚어보면서 촬영을 준비해나갔다. 오로지 눈빛과 표정으로만 이곤과 정태을의 감정을 전달해야 했음에도 불구,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 현장에 마법 같은 로맨스 분위기를 선물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연기하기 위해 의논을 거듭하는 성실파 배우들"이라는 말과 함께 "오늘 방송될 '더 킹-영원의 군주' 4회에서는 대한제국 이곤과 대한민국 정태을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신호탄을 터트리게 될 전망이니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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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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