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무편집 내보낸 '편스토랑'
이원일, 아내 '김유진 PD' 학폭 논란 휩싸여
방송활동 모두 중단 선언
이원일, 아내 '김유진 PD' 학폭 논란 휩싸여
방송활동 모두 중단 선언


이원일 셰프는 '전복버터구이타락죽'을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의 '연정쌈', '연복이가 정현이네 놀라왔쌈' 등에 맞서 15분을 꽉 채워 요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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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원일은 김유진 PD가 '학폭' 논란의 주인공이 되면서 함께 구설에 휩싸였다.
김유진 PD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원일 셰프와 만나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이후 이원일 셰프와 결혼 준비 과정을 '부럽지'에서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AOA 설현을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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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원일 셰프는 김유진 PD와 함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부럽지'에도 동반 하차했다. '부럽지' 측도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통편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은 이어졌다. '사실 여부를 떠나'라는 표현 때문에 '피해 행위가 사실이 아니라도'라고 해석할 수 있도록 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진 것. 피해 사실을 알린 인물은 재차 이런 표현에 문제를 제기하며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고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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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원일 셰프는 본래 이달 26일 김유진 PD와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8월 29일로 연기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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