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의 시간'은 2017년 기획돼 2018년 7월 촬영을 마쳤다. 안재홍은 지난해 '멜로가 체질' 속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10kg가량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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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은 "그때보다는 날씬해졌다. 지금의 모습으로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역할의 외형이 필요하다면 살을 찌우든 빼든 그건 내가 해야할 일이다. 그 인물로서 믿게 만드는 게 연기자로서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 외형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면 그 도움도 받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격 스릴러다. 지난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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