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서 받은 환호와 박수, 잊지 못할 것"

'사냥의 시간'은 지난 2월 열린 제70회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됐다. 영화제에서 '사냥의 시간'은 팔라스트 극장 1600여석을 매진시켰고, 상영 뒤 기립박수까지 받으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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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격 스릴러다. 지난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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