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사진제공=JTBC](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448211.1.jpg)
이날 김희애는 한소희에 대해 "드라마에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있다. 천상계 미모를 갖고 있고, 열정도 뜨겁다. 배우로서는 이미 완성형"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희애는 "벌써부터 완벽한 모습을 보이면 내 나이가 되면 어떤 배우가 될까 상상이 안갈 정도다. 얼굴, 몸매 빠질 것 없이 완벽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의도적으로 박해준, 한소희 씨에게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 감정이 깨질까봐"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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