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SNS 통해 아버지 추모
"가훈처럼 정직하게 살게요"
2016년 투병 중인 父 공개
"가훈처럼 정직하게 살게요"
2016년 투병 중인 父 공개

이어 그는 "아버지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저희도 아빠가 걱정하지 않도록 이제 그만 슬퍼하고 정신차리고 우리 가훈처럼 정직하게 열심히 살게요. 아빠, 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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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황보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황보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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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아버지의 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아버지 고생많으셨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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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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