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과의 대결 후 300:0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에도 눈물보다는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원래는 눈물이 많은 편"이라며 "혼자 있을 땐 잘 운다.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홍)잠언이가 울면 따라 울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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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은 고등학교 시절 '대부' 남진의 눈에 띄어 트로트 가수가 된 데뷔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리틀 남진'이라는 수식어까지 겸비한 그에게 롤 모델을 묻자 "당연히 남진 선생님"이라고 답하며 "누가 묻건, 누구 앞에서건 나에게 1순위는 남진 선생님이다. 교과서 같은 분이자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은인"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김수찬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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