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전참시' 출연
야구 배트 대신 농기구
매니저 "조한선, 구수한 동네형"
야구 배트 대신 농기구
매니저 "조한선, 구수한 동네형"

앞서 조한선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4번 타자 임동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야구에 미친 악동, 상남자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났던 그의 실제 모습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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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한선은 동네 어르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텃밭의 왕자’로 등극했다고 한다. 그라운드에 이어 텃밭까지 평정한 조한선의 매력은 무엇일지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조한선의 반전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매니저는 “형이 가끔 연예인으로 안 보인다. 구수한 동네형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단골 식당으로 편의점을 찾는 조한선의 동네형 같은 모습부터 자전거를 함께 타는 두 남자의 훈훈한 브로맨스까지 예고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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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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