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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데뷔 6년 만에 솔로곡 발매
솔라 '뱉어'로 음원차트 상위권
삭발·비닐패션·고무장갑 등 모든 콘셉트 티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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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 난 도마 위에 늘 올라타/ 여자니까 왜 상관없어 my way/ Because I love me 굳이 욕할 건 없지/ 그냥 call my ne ne name' '노력한 대로 난 얻을 수 있다는 말 어릴 때부터 매일 엄마에게 늘 들었던 말이야 / 나는 나대로 여기 나의 뜻대로/ 이젠 call my ne ne name' '뜨거운 입술로 뱉어/ 빨간 내 입술로 내뱉어/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뜨거운 입술로 뱉어/ 차가운 그 입술은 닫아/ clap clap 그냥 즐겨/ 내 이름을 불러/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뱉어' 가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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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은 웃긴 느낌이 아니라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미예요.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셨지만 저는 그것만이 저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었어요. 저도 걱정을 하긴 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동받았습니다."

솔라는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뱉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솔라는 그간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수준급 댄스 실력, 뛰어난 무대매너로 '볼 맛' 나는 공연을 완성해왔다. '뱉어'에서도 솔라만의 개성이 드러났다. 솔라는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멋지고 화려한 동작, 발뒤꿈치에서 성냥을 켜고 부는 포인트 안무,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 등 마마무 활동보다 진화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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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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