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일은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피해자분들이 과거 기억 때문에 다시 한번 상처를 받게 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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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셰프는 "예비 아내가 한 잘못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을 사전에 살피지 못한 것 또한 저의 잘못"이라며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학폭의 피해자라면서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서 김유진 PD가 집단폭행의 가해자라면서 김유진 PD의 TV 출연으로 당시의 기억이 살아나 트라우마에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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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PD와 이원일 셰프는 출연 중이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자진하차했으며, 이원일 셰프가 출연 중인 KBS2 '편스토랑'에서도 하차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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