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이윤지 과거 홍보대사
안현모·라이머, 첫 부부 홍보대사
"홍보대사 기회주셔서 감사"
안현모·라이머, 첫 부부 홍보대사
"홍보대사 기회주셔서 감사"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 부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꿨던 故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받들어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법정기부금단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후로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와 가수 윤건, 가수 바다, 배우 이윤지 씨가 이 단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역대 다섯 번째 홍보대사이자 첫 부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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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보의나눔의 새 얼굴이 된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앞으로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의 캠페이너로 참여하며, 재단 홍보 영상 촬영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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