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에 구미코, 23일 세상 떠나
"면역력 저하로 코로나19 증상 악화"
지난달 시무라 켄 비보 이후 한달만
"면역력 저하로 코로나19 증상 악화"
지난달 시무라 켄 비보 이후 한달만

보도에 따르면 오카에 구미코는 지난 3일 발열 증상을 보였고, 6일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끝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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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에 구미코는 1975년 데뷔해 연기 뿐만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사랑 받았다.

1950년 도쿄에서 태어난 시무라 켄은 개그맨, 배우, 방송인으로 폭넓게 활동하며 국민스타 자리에 올랐다. 사망 전까지 니혼TV의 '천재! 시무라 동물원', 후지TV의 '시무라로 나이트' 등 예능에 고정 출연했고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가할 만큼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코미디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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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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