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정문호 소방청장은 다음 주자로 명예 소방관 박해진을 지목했다. 이에 박해진은 지난 21일 이에 화답해 왼손을 받침대 삼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수어 포즈의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담은 수어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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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해진은 다음 주자로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연출 남성우 감독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박기웅을 지목했다. 남성우 감독과 박기웅은 박해진이 가장 애정하고 좋아하는 형과 동생으로 흔쾌히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박해진은 팬들을 지목해 좋은 뜻을 함께하고자 했다. 팬들도 적극적으로 이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겼다. 코로나19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고 전세계 팬들이 자국의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반드시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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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5월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주인공 가열찬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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