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면역력 저하로 인해 온라인으로 학교 수업을 대체하고 있어 컴퓨터가 꼭 필요한 상황. JYP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이와 같은 사연을 전달받고,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직접 컴퓨터를 구매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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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치료로 힘들 때 우리 노래를 듣고 힘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텐데 씩씩하게 이겨내줘서 고맙다. 항상 승환이의 멋진 꿈을 응원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라며 따뜻한 진심을 건넸다.
또 그가 가장 만나고 싶어한 멤버 다현은 "영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치료 건강하게 잘 받아서 지금처럼 씩씩하게 이겨내길 바란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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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활동의 일환으로 JYP 수장 박진영은 난치병 아동에게 직접 보컬과 댄스 레슨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소속 가수들은 콘서트에 환아를 초대해 뜻깊은 추억을 나누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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