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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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데뷔 후 지금까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11개의 상을 받았고, 총 27개 후보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4월 '킬 디스 러브'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서 41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24위에 각각 올랐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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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 버라이어티, MTV, 피플, 피치포크, 영국 포브스 등 주요 외신은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 앨범에 참여한 소식을 즉각적으로 다루면서 향후 이들이 보여줄 협업을 주목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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