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크리스 존슨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얼렁뚱땅 청소를 이어가던 크리스 존슨은 셋째를 향한 은밀한 관심을 내보이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작아진 옷을 버리라는 아내의 말을 듣는 듯 하더니 창고에 몰래 숨겨버린 것.
ADVERTISEMENT
크리스 존슨의 폭탄발언에 장인어른이 구원투수로 나서며 더욱 흥미진진한 대립각이 펼쳐진다. 심지어 줄곧 아내의 편을 들던 장모님이 크리스 존슨에게 장어 꼬리 쌈을 싸주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가 식스센스급 반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루 만원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한국살이 3년차 미국인 대학생 칼 웨인의 유쾌한 일상도 공개된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