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2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BF.22425196.1.jpg)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돼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물이다.
이날 최강희는 "작품을 위해 한 달 정도 액션 연기를 배웠다"며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다"고 밝혔다.
그는 "밤새 비를 맞으면서 액션신을 찍었는데 전혀 춥지 않고 좋았다"며 "액션 꿈나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끝나고 난 후에도 액션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굿캐스팅’은 오는 27일 밤 9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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