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만취 이진혁에 당황
이진혁, 김슬기 뚫어져라 응시 '무슨 일?'
이진혁, 김슬기 뚫어져라 응시 '무슨 일?'

극중 김슬기와 이진혁은 둘만 모르는 썸 기류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거리게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성격으로 티격태격 하다가도, 이진혁은 김슬기가 병원에 입원하자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주고 심심하지 않도록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의도치 않게 병실에서 단둘이 동침을 하게 되면서 향후 이들의 관계가 더욱 급 진전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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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김슬기와 이진혁이 술잔을 기울이다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으로, 주당 김슬기와 알쓰(알코올 쓰레기) 이진혁의 취중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실제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의 리얼한 썸남썸녀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제스처와 동선을 맞추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이에 ‘막내커플’의 귀엽고 코믹한 명장면이 탄생됐다고 전해져 김슬기와 이진혁의 포장마차 데이트가 공개될 본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늘(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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