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찰떡 신청곡 만나
'데스파시토' '상사화' 넘을 역대급 무대 예고
진(眞)이 도전하는 '기록 경신' 릴레이
'데스파시토' '상사화' 넘을 역대급 무대 예고
진(眞)이 도전하는 '기록 경신' 릴레이

이런 가운데 오는 23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4회에서는 임영웅이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킨다. 불렀다 하면 동영상 조회수 100만뷰를 훌쩍 넘는, ‘100만뷰의 사나이’ 임영웅이 지난 방송분에서 부른 ‘데스파시토’와 ‘상사화’에 이어 다시 한번 우수사원의 ‘넘사벽 클래스’를 증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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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노래방 기계의 멜로디 연주가 들릴 때면 반자동으로 무대로 뛰쳐나와 춤추고 노래했던 흥부자 TOP7 멤버들은 임영웅의 노래에 잠시 흥을 내려놓고, 자리에 차분히 앉아 노래에 집중했다. 특히 첫 소절에 이찬원은 “와 이거 대박이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TOP7 멤버들은 멜로디가 끝나기도 전에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임영웅이 받은 신청곡은 무엇일지, 그 역대급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TOP7은 무대마다 새로운 면모들을 뿜어내면서 매일 트롯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임영웅이 감성으로 적신 무대에 노래방 기계도 응답해 신청자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지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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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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