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노정진, 북악 스카이웨이서 '달달' 데이트
김경란♥노정진, 과속 스킨십
김경란♥노정진, 과속 스킨십

앞서 두 사람은 일명 '경란이 엄마'로 통하는 배우 선우용여에게 연애 합격점을 받아, 이날 더욱 홀가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북악산 데이트에 나섰다. 전보다 자신감이 붙은 노정진은 "우리 둘만의 인생컷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며 첫 커플 사진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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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우다사 시스터즈'는 "너무 빠르다"면서도 "이런 거 보면 진짜 연애하고 싶다"고 환호했다. 박은혜는 "둘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 간절하다"고 감정이입(?)을 했다. 김경란은 주위의 응원에 쑥스러워하며 "저 때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놓았다. '우다사 시스터즈'는 "제발 제정신 차리지 마라" "망가지고 정신줄 놓더라도 더 예쁘고 행복해 보인다"며 다시 한번 김경란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지안이 이필모·서수연 부부를 초대해 홈파티를 여는 모습과 박은혜, 이지안이 '명상 선생님'으로 곽정은을 모시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명상 수업을 받는 모습으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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