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새로운 세계 담은 'Da Capo' 발매
신곡 'LALALILALA' 컴백
신곡 'LALALILALA' 컴백

'다 카포'라는 신보 이름처럼, 에이프릴이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준비한 앨범이다. 한 가지 스타일에 한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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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연인을 애타고 질투 나게 만드는 귀여운 가사의 '웁스 아이엠 쏘리(Oops I'm Sorry)', 에이프릴만의 서정적이고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인형', 펑키한 그루브에 세련된 사운드로 활기찬 개성이 느껴지는 컬러팝 '1,2,3,4', 여기저기 흩어진 복잡한 마음을 한 곳에 담고 싶다는 '너.zip', 그리고 지난 3월 발매된 '나은&진솔'의 보컬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시간차'가 앨범을 채우고 있다.
2015년 동화 같은 서정적인 음악으로 데뷔한 이래 전작 '예쁜 게 죄'라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으로의 변신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팬들을 만나온 에이프릴. 이들의 꾸준한 성장을 담아낸 '다 카포'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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