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고보결은 "너무 감사하다. 좋아하는 배우기 때문에 (닮았다는 말이) 나에게는 기분 좋은 말"이라며 "혹시나 (김태리가)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까 염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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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보결은 극 중 조강화의 두 번째 가족이자 서우(서우진 분)의 새로운 엄마 오민정 역으로 열연했으며 지난 19일 5.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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