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미연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미연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며 예비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김미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기차고 힘차게 건강한 월요일 되세요. 검진 받으러 고고. 같은 옷 같은 포즈. 맛점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미연은 차를 타고 이동 중이다. 편안한 차림을 한 만삭의 김미연 얼굴에는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의 기대감이 묻어난다. 아름다운 D라인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한다.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노란 복수초'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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