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비한 동물사전2) 촬영 당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생각나는 missing #Nagini"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수현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에서 맡은 역할인 내기니로 분장했다. 스틸컷 촬영 현장인 듯한 곳에서 수현은 레이스 소재의 블랙 드레스와 뱀피를 연상시키는 스타킹을 신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분장 중인 수현의 맑은 피부와 수수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차민근 전 위워크 한국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4일에는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생각나는 missing #Nagini"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수현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에서 맡은 역할인 내기니로 분장했다. 스틸컷 촬영 현장인 듯한 곳에서 수현은 레이스 소재의 블랙 드레스와 뱀피를 연상시키는 스타킹을 신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분장 중인 수현의 맑은 피부와 수수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차민근 전 위워크 한국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4일에는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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