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국민 아픈 손가락
"내 앞으로 가족 대출 돌려막아"
스케줄 정리, 운전도 스스로
"내 앞으로 가족 대출 돌려막아"
스케줄 정리, 운전도 스스로

최근 진행된 '정산회담' 녹화에서 슬리피는 자산 내역을 낱낱이 공개하며 "데뷔 후 10년 동안 거의 수익이 없었다", "가족 중에 대출이 되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 내 앞으로 대출을 받아 돌려막았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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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슬리피는 "(회사를 나온 뒤) 사업자등록 후 혼자 일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스케줄 정리, 운전, 의상 픽업 등까지 직접 하고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스케줄을 직접 정리하다보니 출연료 조율이 가장 힘들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믿을 만한 회사에 다시 들어가야 할지 생각이 들다가도, 혼자 활동하니 수입이 생겨 행복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는 안건을 제시했다. 이에 돈반자들은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슬리피의 고민을 해소해줬다.
한편, 짠내 나는 일상을 모두 공개한 국민 아픈 손가락 슬리피의 이야기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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