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과 역대급 손발 오글 멘트+스킨십 폭발
하재숙, 등장부터 부부 폭풍 오열
하재숙, 등장부터 부부 폭풍 오열

하재숙 부부는 강원도 고성 청정 라이프와 ‘너는 내 운명’ 최초 오션뷰 집을 공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곳 같다” “뷰가 너무 좋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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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의 남편은 배우 이희준을 닮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그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남자다운 외모와 다르게 아내 하재숙 앞에서는 역대급 사랑꾼으로 변신, 평소 ‘재숙 바보’라 불릴 정도의 오글거리는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지켜보던 진태현, 강남은 “저런 건 배워야 돼”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하재숙은 연애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지 모르겠다”며 돌연 눈물을 쏟았다. 이에 남편도 눈시울이 붉어지며 부부가 함께 오열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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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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