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다양한 표정연기
상황마다 달라지는 얼굴 변화
이민정·알렉스 묘한 긴장감
상황마다 달라지는 얼굴 변화
이민정·알렉스 묘한 긴장감

방송에 나가라는 병원장 요구에 규진은 이혼한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어 계속해서 거절했지만 아침부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병원장에게 결국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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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엽의 다양한 표정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옥분과 여행을 간 나희를 하루종일 신경쓰이며 걱정스러운 표정. 나희가 방송출연을 한다는 소식에 놀란 표정. 방송말미 나희를 짝사랑 했던 정록(알렉스)의 등장으로 세 사람의 분위기가 묘해지며 나희를 바라보는 정록에 불편한 듯 표정을 지어 그의 ‘3단 표정 연기’에 흥미를 유발했다.
다채로운 규진의 표정을 이상엽이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황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표정 변화와 눈빛 연기에 극의 몰입도를 증가시켜 드라마와 이상엽의 연기에 공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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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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