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장민호, BTS 타이틀 놓고 아웅다웅
트로트 스타 총 출동에 시청률 상승
트로트 스타 총 출동에 시청률 상승

이날 ‘유랑마켓’에서는 10회 특집을 기념해 유랑장터를 열었다. 트로트 톱스타 하춘화, 진성을 비롯해 대세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함께 해 신명나는 장터 한마당이 펼쳐졌다. 트로트 스타들은 구수한 무대로 흥을 끌어올린 뒤 걸출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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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물건 판매에 앞서 트로트 스타들과 팀 구성에 돌입한 판매요정들은 트로트 스타들이 내놓은 물건들을 사이좋게 두 개씩 골라 팀을 만들었다. 콩나물 재배기부터 젖병 소독기, 마이크, 재킷까지 흥미로운 물품들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판매요정이 고른 물건에 따라 서장훈, 하춘화, 김희재 팀과 유세윤, 진성, 장민호 팀 그리고 장윤정, 영탁, 김수찬 팀이 결정됐고 마지막 이찬원을 영입하기 위한 치열한 노래퀴즈 대결 끝에 서장훈 팀에서 마지막 멤버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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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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