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준이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합류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다.
이병준은 극 중 최대현의 아버지 최용필 역을 맡았다. 최용필은 40년 전 부산상고 그룹사운드 '4대천왕'의 리더였으나 지금은 하는 일 없이 집에 있는 백수다. 누구보다 동네일에 빠삭하며 아내를 대신해 가사를 도맡고 있다.
이병준은 능청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살림꾼 아버지의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다.
이병준은 극 중 최대현의 아버지 최용필 역을 맡았다. 최용필은 40년 전 부산상고 그룹사운드 '4대천왕'의 리더였으나 지금은 하는 일 없이 집에 있는 백수다. 누구보다 동네일에 빠삭하며 아내를 대신해 가사를 도맡고 있다.
이병준은 능청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살림꾼 아버지의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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