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오늘(17일) 송가인 출격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무대 최초 공개
자연인 버금가는 유년 시절 고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무대 최초 공개
자연인 버금가는 유년 시절 고백

최근 녹화에 참여한 송가인은 고(故) 백설희의 명곡 '봄날은 간다'로 첫 무대를 열었다. "'스케치북'을 통해 처음 부르는 노래"라는 송가인은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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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어린 시절 판소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수준급 판소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폭발적인 성원으로 화제에 오른 5만 6천여 명의 팬클럽 '어게인'을 위해 특별한 노래를 준비했다. 트로트가 아닌 예상 밖의 선곡으로 방송에선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송가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송가인이 부르는 ‘봄날은 간다’와 ‘서울의 달’ 라이브 무대, 그리고 그가 특별히 준비한 앵콜 무대는 17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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