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치명→익살…규정할 수 없는 팔색조 매력 화보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데뷔 이래 처음 단독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차은우는 치명적이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차은우의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차은우는 단독 커버 장식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양면성'을 주제로 촬영에 임한 차은우는 주얼리를 입에 물거나,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는 등의 소년미 가득한 모습과 여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무장한 치명적인 모습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거칠고, 매력적이면서도 장난기가 넘치는 차은우의,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차은우의 화보 및 영상은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차은우, 치명→익살…규정할 수 없는 팔색조 매력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