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포차 주인으로 변신
"'쌍갑포차' 곧 만나요"
3년만의 복귀, 성공할까
배우 황정음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 /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쌍갑포차' 첫 방송을 기대했다.

1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음이도 궁금한 '쌍갑포차' 곧 만나요♡ 애정하는 월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갑포차'라는 글씨가 크게 써져있는 배경에서 황정음이 고운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 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황정음은 '쌍갑포차'에서 이모님 월주 역할을 맡았다. '훈남정음' 이후 3년만의 드라마 복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쌍갑포차'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내달 2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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