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은(라이어밴드)의 ‘이것도 사랑이니’가 역주행 중이다.
이동은은 1988년 그룹 푸른하늘 멤버로 ‘겨울바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러나 30년이 넘는 긴 시간 속에서도 크게 주목받지 못한 늦깎이 무명가수다.
이동은의 '이것도 사랑이니'는 지난해 말에 처음 공개됐다. 지난 15일 멜론 차트 포크블루스 부문 4위를 기록했다. 지니뮤직 차트엔 168위에 올랐다.
소속사 소나무뮤직 관계자는 “보컬 매력과 가창력에 대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오프라인 활동에 대해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동은은 1988년 그룹 푸른하늘 멤버로 ‘겨울바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러나 30년이 넘는 긴 시간 속에서도 크게 주목받지 못한 늦깎이 무명가수다.
이동은의 '이것도 사랑이니'는 지난해 말에 처음 공개됐다. 지난 15일 멜론 차트 포크블루스 부문 4위를 기록했다. 지니뮤직 차트엔 168위에 올랐다.
소속사 소나무뮤직 관계자는 “보컬 매력과 가창력에 대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오프라인 활동에 대해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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