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차트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는 쾌거 역시 이뤘고,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 차트’에서 칠레, 베트남, 말레이시아 3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글로벌한 성적을 거뒀다.
ADVERTISEMENT
미국 빌보드의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롭게 데뷔한 보이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앞서 나가고 있다"며 "2020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 처음 등장한 신인 그룹이에요!"라고 이들의 데뷔와 행보를 응원하기도 했다.
해외 차트를 뜨겁게 달구며 2020년 주목할만한 신예임을 증명한 크래비티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V 라이브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접속자 수 100만 명과 하트 수 2억 6천만 개를 돌파했다. 또한,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올랐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공개 하루 만에 3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