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네일이 핫하군"
'멍 네일' 유쾌 반응
3월 24일 만기 전역
'멍 네일' 유쾌 반응
3월 24일 만기 전역

15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 전역하고 여행도 못가고, 뭔가 새로운 기분 전환이 필요했음. 그래서 짧은 머리지만 헤어 컬러와 태어나 처음으로 튀지 않는 색을 픽 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문지방에 찧었냐고 물어봐서 '멍 네일'이 됨. 아니 근데 해 보니 좋음. 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감. 그래서 나는 다음 색 고민 중. 매니큐어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그래서 결론은 -보권 말권-"이라며 쿨한 대응법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2008년 2AM 싱글 앨범 '이 노래'로 데뷔했다. 지난달 24일 만기 전역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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