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4월 발매 예정 신곡 수익금 기부 결정
선행 클래스도 남다른 '트바로티'
코로나19 사태에 팬들도 성금 2억 기부
선행 클래스도 남다른 '트바로티'
코로나19 사태에 팬들도 성금 2억 기부

이번 기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앞서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팬덤 ‘아리스’가 코로나19 극복 성금 2억여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호중은 그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고, 현재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업에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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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와 더불어 아티스트까지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최근 공개한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로 멜론과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것은 물론, 소리바다(15일 오후 7시 기준)와 카카오뮤직(오후 11시 기준)에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는 개설한 지 3개월 만에 가입자가 3만 명에 육박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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