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공식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지상욱 후보의 아내인 심은하가 유권자들을 만나며 남편을 적극 지원해 화제가 됐다. 심은하는 핑크색 점퍼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 나와 남편을 홍보했다.
지상욱 후보는 낙선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준 사랑하는 아내와 모든 스태프들, 당원 동지와 주민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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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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