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쇼' 패널 출연
"소중하고 귀한 시간"
정주리 "웃고 울었던 강연"
"소중하고 귀한 시간"
정주리 "웃고 울었던 강연"

최근 녹화를 마친 가운데 '김창옥 쇼' 패널로 출연한 아나운서 김소영, '미스터트롯' 4위에 이름을 올린 김호중, 개그맨 정주리,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강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소영은 "김창옥 선생님의 살아온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와닿는 위로의 시간이었다"며 "원격으로 만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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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정주리는 "여자 마음을 여자보다 잘 아는 김창옥 선생님 덕분에 많이 웃고 울었다. 강연에서 듣고 싶은 말들을 듣고 와서 더 힘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지민은 "웃다가 울기도 하며 나만의 시간과 공간, 호흡 그리고 숨고르기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최고의 힐링"이었다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창옥 쇼' 1회는 오는 17일 밤 9시 10분, 2회는 24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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