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위해 도착하고 있다.
최희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최희 씨가 4월 말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6일 밝혔다. 최희의 결혼상대는 사업가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업무적으로 만나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오다가 지난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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