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화기애애 촬영 현장 공개
최진혁X박성웅, 카리스마와 훈훈함 '조화'
최진혁X박성웅, 카리스마와 훈훈함 '조화'

강기범(최진혁 분)은 황득구(박성웅 분)와 최예원(한지완 분)의 불신을 이용해 아르고스를 뿌리째 흔들기로 했다. 결정적 증거를 잡고자 아르고스의 처형 장소였던 저수지를 찾은 강기범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고용덕(박정학 분)을 발견했고, 그를 이용해 황득구를 불러냈다. 강기범의 함정에 걸려든 황득구는 고용덕이 쏜 독침과 총알을 맞고 쓰러졌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 마침내 통쾌한 복수에 돌입한 강기범. 아르고스를 무너뜨릴 그의 새로운 작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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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총을 겨눴던 아르고스 팀원들 역시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이 넘친다. 더 강렬한 전쟁을 예고한 박성웅, 한지완의 케미스트리는 더할 나위 없다. 독보적 연기로 새로운 ‘절대 악’ 캐릭터를 탄생시킨 박성웅은 온화한 얼굴로 촬영장을 빛낸다. 업그레이드된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정혜인, 박선호의 반전 매력과 김민상, 장서경의 따뜻한 미소도 포착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맹활약하는 이들의 또 다른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루갈’ 제작진은 “앞으로 루갈은 진화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아르고스는 더 치열한 전쟁을 펼친다. 한층 흥미로워지고 치열해지는 전개 속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루갈’ 7회는 오는 1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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