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공포 괴담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여고괴담'은 익숙한 공간인 학교 괴담을 소재로 국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아파트 초인종 괴담의 '숨바꼭질', 장산 지역에 출몰하는 괴수 괴담의 '장산범', 국내 3대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괴담의 '곤지암' 등이 호러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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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절대 위를 올려다보지 말 것' '절대 혼자 돌아다니지 말 것' '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금기 사항은 하지 말라 하면 더욱 하고 싶어 지는 인간의 반사 심리를 자극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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