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봄과 어울리는 남자
뉴이스트 민현, 서울의 감성 담았다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로 선정된 뉴이스트 민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로 선정된 뉴이스트 민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이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컬렉션 영상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월 국내 최초 ‘조 말론 런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황민현은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블로썸 컬렉션’의 영상 티저 이미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 속 황민현은 조각같은 비주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하며 블로썸 컬렉션의 키워드인 봄과 꽃을 느낌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공간은 편안함과 여유로운 멋을 더하며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로 선정된 뉴이스트 민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로 선정된 뉴이스트 민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연광 아래 유자 나무와 함께 상큼한 느낌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현은 블로썸 컬렉션 최초로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향에서 느낄 수 있는 콘셉트인 활기찬 서울의 모습부터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선보이며 봄의 설렘과 함께 서울의 상반된 매력을 소화했다.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컴백을 확정 지으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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