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된 <김어준의 개표공장>과
또한 개표 방송의 선전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이번 개표 방송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하는 겸손한 B급 아날로그 방송>으로 내세운 TBS는 80년대 풍 괘도, 화이트보드 상황판 등을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TBS는 "TBS의 강점인 라디오를 중심으로 총선 방송 TF 등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라디오, TV, 유튜브 동시 생방송을 진행한 게 주효했다"면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튜브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더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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