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n번방 사진 보유자 자살에 "기쁘다"
"소신" vs "경솔", 네티즌 갑론을박
과거 음주운전 트집에도 소신발언ing
"소신" vs "경솔", 네티즌 갑론을박
과거 음주운전 트집에도 소신발언ing

이날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 착취물을 공유한 'n번방' 사진을 갖고 있다며 경찰에 자수하기 전 음독을 시도했던 20대 남성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10여 일 만에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끝내 숨졌다.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선 아동 음란물 340여 장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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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논란에도 버벌진트는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의 트위터에 "더 가자" "부고 좀 듣자"라는 글을 올리며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있다.
버벌진트는 1999년 'Big Brag'로 데뷔해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등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현재 힙합레이블 아더사이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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